코로나19'로 애플 공급망 비정상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 웨이보(Weibo)를 통해 빠른 정상화를 다짐했다.
팀 쿡 CEO는 20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직원과 고객의 복귀를 환영하며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한 업무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은 영어와 중국어로 동시 게재됐다.
웨이보에서 팀쿡 CEO는 복귀 노력을 밝히면서 "애플은 줄곧 중국 여러 사회에 대한 약속을 지켜왔다"고도 언급해 중국에 대한 소신을 표했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중국 직원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향후 기부액을 두배로 늘리고 업무의 장기적인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중국과 함께하고 있다"며 중국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잡스때의 애플과 다르게 쿡의 애플은 홍콩건도 그렇고,매분기 립서비스도 그렇고 굉장히 중국을 위하는군요. 역시 돈이 최고입니다.
전 ceo로서 당연한 언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언플이 매년 매분기 애플에서 나오니 아이러니 합니다. (한국에 말만이라도 립서비스 좀 해줬으면 합니다 ㅋㅋ)
잡스는 중국을 끔찍히 싫어했었고,또 애플은 미국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회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