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한 냄새가 풀풀나는 카메라 뉴비인데요
이번에 여행도 갈겸 좋은 일도 있어서 입문용 미러리스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캐논 eos m50으로 구입했는데요.
처음에 a5100 정도로 40~50선으로 끊으려던게 70까지 갔네요
하드웨어나 카메라나 전부 조금만 더 하다가 패가망신하는 공통점이 있군요...
어쨋든 지금 악세사리로
0. 카메라 번들렌즈
1. 메모리 카드 (삼성 evo plus 128기가)
2. uv 필터(49mm)
3. 카메라 가방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나 액정보호필름 같은 거까지 붙이면 제 몸보다 더 아끼는 셈이 되는 거 같아서 생략하려고 합니다.
삼각대는 고민중이고요.
인터넷에서는 대충 저정도면 충분한거 같은데 솔직히 뭘 더 사고 뭘 사질 말아야할지 전혀 모르겠네요.
크고! 아름다운! 렌즈!
렌즈, 렌즈를 조심하십시오
는 농담이구요 ㅎㅎ...
사용하시다가 불편하거 필요할때 구입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삼각대도 꼭 필요하신 악세서리인건 맞지만, 조금더 찍어보시고 어떤 삼각대가 필요한지 감을 익히신다음 사셔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무리해서 갖추어봐야 나중에 성에 안차고, 결국 다시 구입하는일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