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이런 소리를 해대서 죄송합니다 낄대인님.
사실 이전에 자주 들렀던 블로그가 생각나서 말이죠. Back to the Mac 이란 블로그가 있습니다.
그 블로그 주인님인 One 님이 활동 무진장 하셨는데, 말 그대로 어느 날 사라지셔서 사이트는 몰락하고, 지금은 그저 그런 곳으로 남았었죠...
날씨가 좋아 밖을 걸으면서 Back to the Mac 하고 기글하고 비교가 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 그러면서 여기도 저기처럼 되면 어떻게 될까... 란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필자수는 늘었지만 정작 One 님이나 낄대인님처럼 일하는 필자는 없으니까 말이죠...
제가 너무 걱정하는 건지, 아님 괜찮은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이런 글 적어서 죄송합니다. 꾸벅.
도움도 많이 받고 하루에 한번씩은 새 글 확인하러 들어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KMUG나 중고나라에 활동 기록이 남아있다는 글도 있는걸 보면 신변에 문제가 생기신건 아닌것 같아 다행입니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