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하루 휴가를 썼더니 주말이 두배는 빨리가는 기분...
주말에 할거 하나도 안해가지고 골치아프게 됬습니다.
당장 내일 섭센도 가야되고, 택배도 부쳐야되고, 이어폰 as도 찾아봐야되고, 치과랑 정형외과도 가여되고, 등산로도 올려야되고...
(이말은 포풍할인 등산로가 예정되있다는거...)
포낙 이어폰이 내구도가 원체 좋은놈이 아닌지라 금방 죽어버려서 걱정입니다. 벌써 가지고있는 5개중 2개가 죽었어요.
두개는 미개봉품이라 건들지도 못하겠고 마지막 남은 하나로 쓰고 있어서 빨리 수리보내야할듯...
이제 포낙은 인플라이트 에디션이랑 초기판 박스 모델만 구하면 풀셋입니다. 사실 제대로 모으려면 012 112 122 132 111 121 131 모아야겠지만 이건 너무 미친거같고... 년식만 따져야죠 뭐...
사실 저번에 인플라이트 미개봉판 하나 올라왔었는데 일하다가 다시 연락하는걸 까먹어서...ㅠㅜ... 못구했어요 ㅠㅠ...
이제...영원히...함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