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울트라 USB 타입-C 플래시 드라이브(CZ460)입니다. 원래는 사용기로 쓸려고 사진도 저렇게 찍었는데,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테스트할 게 너무 없어요.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 한번 돌리면 끝입니다.
앞.
뒤.
앞.
옆.
뒤.
슬라이딩 포트 수납.
옆.
뒤.
기존에 주력으로 쓰던 샌디스크 익스트림 USB-A와 크기 비교. 훨씬 작고 또 가볍습니다. 그리고 익스트림만큼 튼튼하지도 않습니다. 제품 가격대부터가 다르니 당연하겠죠.
USB-C 포트에 연결.
뭔가 들어 있으나 열어본 적은 없습니다.
150MB/s를 보장한다는데 170MB/s는 나오는군요.
이쪽은 원래 쓰던 샌디스크 익스트림. 읽기 속도는 훨씬 빠르지만 쓰기 속도는 느린데, 랜덤 쓰기에선 또 이쪽이 빠릅니다.
하지만 USB 플래시 드라이브에서 랜덤 액세스를 할 일이 많을것 같진 않군요. 데이터 옮기는 게 전부니까요.
샌디스크 저가형들은 쓰다보면 4개 중 1개 꼴로 6개월도 못버티고 죽는데 이건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