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올해 1분기에 노트북 프로세서 시장의 점유율이 2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텔 CPU가 부족해서 그 대안으로 AMD CPU를 산다는 것이죠.
2019년 3분기에 AMD 노트북 시장 점유율은 14.7%입니다. 이것도 전년 대비 3.8% 오른 숫자죠. 여기서 더 올라서 20%까지 올라간다는 소리입니다.
공급이 부족한 인텔 CPU중에는 크롬북에 들어가는 아톰, 셀러론, 펜티엄 같은 저가형 제품이 꽤 포함됩니다. AMD는 이를 대체할 애슬론 실버 3050U, 애슬론 골드 3150U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