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텍은 고급형 프로세서인 Dimensity 1000을 출시했습니다. 평가도 나쁘지 않았고요. 여기에 대한 퀄컴의 반응은 가격 인하입니다.
퀄컴이 스냅드래곤 765의 가격을 최대 30% 낮춰 40달러까지 가격을 떨어트렸다고 합니다. 그 결과 미디어텍은 그만큼 최신 프로세서를 팔지 못하게 됐습니다. 2500만대의 스마트폰을 놓쳤다고 하는군요.
Dimensity 1000의 판매 가격은 60~70달러고 제조 원가는 45~50달러입니다. 그러니 미디어텍이 가격을 낮춰도 퀄컴을 따라가긴 힘들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