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CES의 본론을 시작하기 전에 Intel Performance For The Real World라는 컨퍼런스를 열어 자사 제품의 성능을 강조하고 내일 발표할 내용을 예고했습니다.
인텔 코어 i7-9750H. 6코어 12스레드에 4.5GHz의 프로세서
라이젠 7-3750H(4코어 8스레드)와 비교하면 인텔이 훨씬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동영상 트랜스 코딩
게임 성능
히트맨 2에서의 프레임.
코어 구성과 클럭 모두 인텔이 높기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AMD는 아직 6코어 12스레드의 모바일 프로세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바일에서 AMD는 인텔과 경쟁할 제품이 없다는 게 여기서 전하려는 메세지입니다.
더 상위 모델인 코어 i9-9980HK.
인텔 플랫폼의 성능.
얇고 가벼운 노트북인 프로젝트 아테나도 강조.
여기에선 라이젠 7 3700U와 비교하는데요. 기본 성능에서 앞설 뿐만 아니라 아이스레이크의 내장 그래픽은 AMD의 베가 10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1.5배.
코어 i7 10710U와 라이젠 7 3700U의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비교
다른 성능 비교
게임 성능 비교
배터리 성능 비교
토탈 워: 삼국에서의 성능 비교
아이스레이크는 추론 가속 장치인 딥러닝 부스트가 탑재됩니다. AI 엔진의 일종.
흑백 사진을 컬러로 바꾸는 연산을 했을 때 라이젠보다 2배 빠릅니다. AI 연산 엔진이 들어갔으니 당연한 결과.
다른 AI 성능들.
내일은 5GHz 이상의 클럭을 달성한 10세대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