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arcos Robotics가 개발한 전동식 파워드 슈츠인 Guardian XO입니다. 90kg의 짐을 들어도 사람이 느끼는 부담은 4kg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내년 1월부터 출시 예정. 가격은 1년 대여에 10만달러.
파워드 슈츠의 무게는 68kg, 24곳이 움직이며 2개의 착탈식 500Wh 배터리를 장착해 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72kg의 짐을 들고 4.8km/h의 속도로 움직이며, 장착은 몇 초, 익숙해지기까지 걸리는 시간도 몇 분이라고 합니다.
토크는 450Nm, 트리거를 잡지 않으면 팔이 움직이지 않고 속도 제한이 걸립니다. 또 인체 관절 범위를 넘어서는 범위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나올 상용 모델은 눈/비/진흙 위에서도 작동하며 계단도 오를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