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긴 글을 적었다 난잡하여 정리하여 적어봅니다.
기존 하던운동: 헬스 또는 러닝
기존 운동강도
헬스: 1시간 러닝(7~10km 속력으로 쭉) + 플랭크 1분30초 5셋 + 근력 40분 + 자전기 20분
러닝: 근처 러닝코스 6km~10km 1km달리기 + 200m 걷기
식습관.
하루 2식 대부분 사먹으며 폭식 보다는 적당히 먹으나 최근까진 사서 먹어서 대채로 짜게 먹음.
-> 페스트 푸드 보다는 밥을 선호하며 고기도 1인분 먹음 딱 알맞게 먹습니다. (신조가 많이 보다는 맛있게 알차게)
과자: 잘 안먹다가 요즘 늘어서 일주일에 2봉? 정도 먹습니다.
음료: 많이 먹는편 입니다. 요즘은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주당 탄슨 캔으로 2병? 3병 정도는 소모 하는듯 합니다.
살찐이유.
올해 부터 일이 무진장 많이서 원래 뛰던 핼스나 러닝을 못하고 12시간씩 앉아만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살이 늘더군요 ㅜㅠ
운동 목적.
살을 뺴는것도 목적이나 막 엄청나게 빠르게 한다기 보다는 균형잡힌 운동을 추구 합니다.
무산소 -> 유산소 페이스가 좋은것은 아는데 이러면 유산소 운동 페이스가 현저하게 떨어져서 반대로 하고 있습니다.
크로스 핏이나 이런건 넘 압박이 심해서 그냥 가던곳 혼자 적당히 하는 페이스로 하는데 추천하는 페이스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원래 가던 헬스장 관장님이 루틴을 맞춰주시거나 하긴 했는데 지금은 그떄랑 몸상태가 많이 다르기 떄문에 다시 새 루틴을 맞춰 볼까 하는중 입니다.(그당시 175/78 지금 175/88 .......................휴.... 쥬륵)근력은 요즘 살로 바뀌어 다시 근력으로 바꿔야 합니다. 어쩌다 보니 군대에서 하체만 빡시게 하게 되어서 헣헣.... (군대에서 뻇던 15kg 다시 주인 찾아 왔내요... )
이렇게 하고 하실 다여트는 8할이상이 식이조절이라
끼니를 5끼로 늘리고 운동하기전 끼니만 밥 반공기~1공기로 하고
닭가슴살이랑 채소위주로 먹은지 4달째인데 살 많이 빠졌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