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i7-1065G7 언더볼팅으로 질문글 올렸었죠
일반적으로 i7 시리즈는 수율이 좋게나와서 -100mV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하는 글을 보고
그래도 안전빵으로 -50mV에서 시작했는데 넣자마자 프리징걸리길래
한번에 -25mV로 줄여도 램테스트로 풀부하걸면 뻗고
그래서 그냥 쓰로틀스탑을 완전히 종료했는데요
이상태에서 각종 클라우드 프로그램들 동기화작업을 시키니까 이제는 언더볼팅을 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프리징이 걸리네요.
언더볼팅의 찌꺼기가 남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오류를 일으키는것일까도 생각해봤지만
요즘 인텔 행보를 보면 아무래도 CPU결함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아이스레이크에 대한 안좋은 이슈가 뭔가 대두된 게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