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입니다.
맨날 인터넷에 글은 올리는데 다른 사람 올리는 글에 파묻히고 사라지다 보니 가끔은 이러다가 슥 사라지면 아무것도 남기는게 없는게 아닌가 싶어서... 일기쓰는 마음으로 다시 잡고 시작해보려 합니다.
네... 왜 다시냐면, 이미 한번 만들어놓기만 하고 던진지 오래거든요. 고3때 티스토리에 개설하고 목차만 만들고 고대로 입대(...)
옛날에 다른 동네에서 스맛폰 체험단 리뷰 올릴때도 담당자분이 블로그가 없어서 체험단에 선정할까 말까 했는데 카페 활동력 하나만 보고 골랐다고... 저도 그러던적이 있었습니다.... Latte는 말이야... -틀-
능력좀 있으신 분들은 자기 홈페이지 개설해서 굴리시던데 부럽긴 합니다만 제가 그럴 능력자는 아니라서.... 어디에 빌붙어서 쓰는게 가장 좋겠죠....?
가능하면 프론트페이지를 입맛대로 씹뜯맛즐 할수있으면 참 좋을거같아요. 대부분의 블로그를 보면 가독성이 영...이라서...
기본적으로 원하는건 프론트페이지 글꼴,이미지의 크기조절. 카테고리별 게시글리스트의 제한없는 위치조절, 크기조절 정도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테마변경도... 모바일 전용 페이지도 있었으면 좋겟...
(아는건 없는데 바라는 건 참 많습니다....)
근데 분명 여러기능을 원하면 대부분 사용자 능지가 중요해지더군요... 아무래도 개인사이트 말곤 없을듯 한데...
추천할곳이 있으면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