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10.1 이였는지 초 구형 S펜 지원 모델이 있는데 푹 머신으로 아주 잘 쓰고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게섯거라 웨이브가 간다 하면서 프로그램이 강제로 변하더니 화질을 낮춰도 버벅이네요.
1분에 한번꼴로 0.5초 음성이 끊깁니다,
갤럭시 노트9나 PC에서는 증상이 없구요;
어플 자체가 고사양이 된 모양인데... 뭐가 변한지도 모르겠고 이용에 불편하기만 합니다.
검은바탕에 글자가 깨알같아 시인성 안 좋은건 덤..
요즘 엘지폰이 경쟁사 UI를 아주 유사하게 벤치마킹(?) 해서 그나마 편해졌다는 소리 듣던데 웨이브도 해외 VOD 서비스 대항마라고 할거면 최소 이용에 불편함은 없게 만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