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판매/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인 Michelle Johnston Holthaus가 공개 편지를 썼습니다.
현재 인텔은 PC CPU의 공급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시장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텔은 14nm 팹의 설비를 개조에 역대 최고의 자본을 투자하고, 10nm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군요.
자사 팹의 생산량을 늘리는 것 외에도 외부 파운드리의 사용을 늘려 더 많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텔은 TSMC 16nm를 사용해 너바나 NPP-T 가속기를 생산하고, TSMC 7nm로 모빌아이, 베어팟 네트워크 칩을 생산합니다. 그리고 14nm 로켓레이크는 삼성에서 생상한다는 썰도 있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썰.
14nm 외에도 일부 칩셋은 22nm로 후퇴하기도 했습니다. H310C, B365 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