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안하고 오늘 당일치기 코스 입니다
주차장을 못찾아서 광안대교 왕복다녀온건 안비밀 입니다.
대충 도착하니 연비
뒷차님들 화나지 않게 쭉 쏘고 다녔어요
요센 어디 가면 다 흐린날씨더라고요
사전준비 없어서 현장구매 티켓
점심떄 아침도 거르고 이동했기 떄문에 엄청배고품니다. 그냥 고기 있는데 가서 하나 질렸습니다.
고기맛 하나는 일품입니다
입에서 아이스크림 마냥 살살녹네요
9900원이네요
들어가니 뭐 하나 보내요,.
전 관심이 없어서
바로
웬지 익숙한 마크로 갔습니다
사파이어 보니 와 함께 20초 멈췄습니다.
이보다도 완벽이라는건 없을껍니다.
바로옆 에브가 2080ti + 파워링크 결합
매우이쁩니다
옆에서 보니 신기합니다
그리고 생체별 보드들.
그리고 안테나 몬스터들
그리고 앱코랑
한미마이크로닉스 갔는데
다 키보드만 있어서 패스 했습니다만
앱코쪽에 이런게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이게 말로만 듣던 유냉인가보네요
맥스틸 부스쪽에서 본 띠옹하는 짭수네요
여기도 앱코랑 마이크로닉스와 같이 키보드 마우스만 있었습니다
인벤쪽에 있던 WD 부스
저중에 실물은 맨 오른쪽꺼만 입니다
5TB 2.5 외장하드라고 하네요
분명히 게임행사인데
pc 하드웨어쪽만 쭉 보기만 했네요
중간에 레이싱 기어장비 체험 했는데 기다릴땐 몰랐는데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요.
게임쪽은 사람이 바글바글 하고
요세 해도 재미있다고 생각은 안들거든요
중간중간 모델분 있었는데
그레도 그것만 봐도 대충 3시간 지났네요
컴다운 스탈린이 생각나네요
빨간버튼 있으면 완벽했지만요
대충 보고나니 4시쯤 됫습니다.
더 어두워지기 전에 부랴부랴 집으로 가기로 합니다
어제 부산간다고 비싼돈 들여서 세차 했는데 광 까지 냈는데 말이죠 중고차로 가져왔지만 아직 2~3년은 더타야 합니다
순수 내연기관+연비만 보고 사는차라서요.
가는길에 저도 배고프고 차도 배고파서 너도나도 밥먹이고 복귀 했습니다.
지스타 나와서 지갑없이 와서 주차 정산할 돈 뽑으러 토스 출금 가능한 편의점 갔는데
거 얼마 안하는 주차비 아낄려다가 된통당했네요 꼬시다
일 최대 만오천원 주차비 최소 사만원 견인비 로 (과태료 + 견인보관비 별도)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