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에서 출시되었던 Galaxy S의 Active라인의 디지털 카모는 꽤나 맘에 들었더라죠. 특히 S6 active의 카모 블루는 미 해군의 NWU I형 느낌이 납니다.
Active라인이 원래 튼튼한 것도 있고, 재질이 플라스틱 인 것도 있고, 저렇게 생겨 먹었으니 생폰으로 흠집이 더 나야 멋있는(?) 것도 있고...생폰으로 정말 편하게 쓸 수 있는 폰이더군요.
물론 판매량은 시원치 않았는지 ATT에서도 S8 Active이후 출시는 되지 않아서 사실상 명맥이 끊겼습니다만...
P.s 비슷하게 Xcover라는 러기드 라인이 있는데 그쪽은 스펙도 최근까지는 시원찮고 워낙 RUGGED!!!! 스럽게 생겨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