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싱은 뭐 그리 힘들지는 않았네요.
언락 신청하고 이틀만에 허가 오고, 언락하려 했는데 에러.
알고보니 디벨로퍼 롬 먼저 올려야 하네요.
롬 플래싱하고 언락하고 TWRP 깔고 일사천리.
요샌 롬질도 참 쉽군용.
일단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버그는 없고, 지문인식이 엄청 빨라졌군요.
MIUI도 나름 이뻤지만 스톡 안드로이드 UI도 좋습니다.
뭣보다 MIUI의 각종 권한 알림 설정같은 걸 안해도 되서 정말 쾌적!
근데 이거 올리고 나니까 이번에 홍미노트 3 프로 글로벌도 마시멜로 업글해주더군요. 으헣
그 동안 빌드된 CM13 나이틀리는 다 사라졌군요....CM14.1로 넘어가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