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네이처에 투고한 양자컴퓨터 관련 논문입니다.
특정 분야의 연산에 해당된 이야기겠지만, 기존의 슈퍼컴퓨터에서 1만년이 필요했던 연산 과정을 단 3분 20초만에 끝냅니다. 이로서 기존 컴퓨터의 성능을 압도한 양자 우월성을 최초로 달성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IBM이 아니라고 부인했던 건 그냥 언플이었을까요.
글의 양자 컴퓨터 칩인 시커모어는 53큐비트를 크로스 형태로 연결했습니다.
이걸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겠군요.
<동아사이언스> 구글 양자컴 '우월성' 논란에 경쟁사 IBM "기존 슈퍼컴 완전히 뛰어넘은 것 아냐" 반박
https://news.v.daum.net/v/20191023155017935
<동아사이언스> 논란의 구글 양자컴퓨터 칩 드디어 공개…"양자우월성 달성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2320302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