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고양이 만지려다가 냥냥펀치 이빠이 맞았습니다. 츄루를 안들고 가서 그런가 ㅠㅠ)
안녕하세요 메케메케입니다.
요번에 갤럭시 A90이 좋은 조건으로 풀려서 하나 샀어요
산지 5일만에 가격이 4만원이나 떨어졌지만... ㅠㅠ
(이래서 폰사면 뽐뿌를 보면 안된다고 하나봄니다)
늘 그렇듯이 가격은 말씀드릴 수 없고,
개인적으로 전화나 카톡주시면 알려드릴게요.
SKT향 기기입니다. 선약걸고 기변탔어요.
이전에 쓰던 홍미노트4x에요. 폰을 너무 오래써서 화났는지 액정에 번개가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전에 A90 사기전에 A30을 쓰고있었는데,
너무 느려서 A90으로 데이터 옴기고 3개월도 못채우고 팔아버렸습니다 ㅡ.ㅡ;;
뒷면이 화이트, 그레이 투 톤에 상단 하단 아우라 글로우(?)가 빛이 반사(?)되는게 약간 반대(?)로 되어있는데요,
무슨 생각이였는진 모르겠습니다만 폰을 쓰면서 뒷면을 보지 않으므로 못 본 걸로.
스냅 855, 램 6기가, UFS 3.0 128기가, 가성비에 대해선 좋은 평이 많고 저도 이견이 없습니다.
노치류 혐오했는데, 막상 물방울 노치로 접하니까 가려지는 부분이 적어서 괜찮네요.
잘 빼놓고 오던 보급기에 MST, 삼성 페이도 잘 들어가 있구요.
다만 폰이 200그람 대로 약간 무겁고 (폰이 길쭉하니까 아래쪽으로 잡으니까 더 무겁게 느껴지네요),
안그래도 잘 안되는 광학식 지문인식, 지문 등록 갯수를 3개로 제한해버린게 좀 아쉽네요.
한 손가락을 2개 등록하면 좀 잘 될텐데...
아쉬운 점을 모두 해결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PS. 묘하게 기변하고 나서 volte가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