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로에 개나리 많은 곳을 지나는데 노란 꽃이 보입니다??
이 시기에 철모르고 꽃이 피다니...
지금은 코스모스철이란 말입니다.
러샨블루 길냥이는 여전히 한가합니다.
아침마다 사료주는 할아버지가 자전거 타고 오면 이제는 아주 그냥 달려가더군요.
물론 쓰다듬어 주면 여전히 배를 깔고 누워서 뒹굴어 줍니다.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다른 길냥이 가족.
오늘부터 한달간 주말마다 공연을 한다는 안내.
구경하러 나가볼까 싶기도 한데,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