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부모님 모시고 태기산 올랐습니다.,.
비석 왼쪽에 있으신분이 어머님 이십니다.. 때마심 생신이기도 하네요
풍력발전기는 우람합니다
뭐 ..사진찍는 재주 없습니다..
경치 아주 좋았네요 ..
등반 자체는 안힘들었습니다.
차로 꼭대기 까지 등반 되거든요
산은 가고 싶은데 채력이 안되시는 부모님 위해서 말이죠..
오늘 유일한 세단형 승용차로 등반 성공한 유일한 차일껍니다..
왜냐고요
싼타페 모하비 급 아니면 시도도 하지마세요 도시형 SUV 도 하지마세요.. 무족건 4륜에 대형 SUV 차가 와야 무난하게 가능합니다. 방지턱이 저걸로 제대로 넘질 못해 개고생 했습니다.. 올라갈때마다 포터르기니 무얼실을라고 가 왜이리 부러운지요..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올라가지 못하고 방치턱의 우람한 높이 때문에 퍼진 차가 한둘이 아니거든요,,
횡성이기 때문에.
고기엔딩입니다..
무한리필 한우인데
왜 한우 무한리필이 가능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횡성에 저런 산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저희 부대에선 치악산만 주구장창 올라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