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한 따끈따끈한 홈버전입니다.
도중에 파란화면에서 한참 아무것도 안 떠서 좀 당황도 해 보고...
여튼 패키지는 아담하고 깔끔합니다.
문제는 여긴데... 윈7 시절엔 예약 파티션이란게 잡히는데 쓸데가 없는 녀석이라 없애버리는 경우가 많았단 말이죠...
윈10은 모든 파티션을 삭제하고 새로 전체 용량을 배정해서 만드니까
파티션이 4개나 생기네요?! 각각의 역할이 대충 적혀있기는 한데,
이거 굳이 4개나 놔둘 필요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 필요 없는 녀석이 있나요?
새로 만들기로 1MB 먼저 할당한 다음에 확장으로 최대치 늘려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근데 어차피 설치 끝난 뒤에 기본 파티션 세개는 잡혀있는 상태로 나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