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profile
조회 수 1329 댓글 37

1.jpg

 

???

하나같이 불쏘시개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라니 여러 의미로 교사의 성평등 사상 검증이 절실하군요....



  • profile
    기하와벡터      떼껄룩-,, 2019.08.25 22:48
    무슨 과목일까요? 설마 국어는 아니겠죠,,
  • profile
    title: 흑우FactCore      Fact Bomber 2019.08.25 22:49
    국어 아니면 저런 책 읽으라고 할 과목이 도덕과 윤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
    ARX-7 2019.08.25 23:17
    저 같은 경우는 독서와 문법 시간에 읽었네요. 전교생이 "그 책"은 안 읽었다는 건 함정...
  • profile
    기하와벡터      떼껄룩-,, 2019.08.26 00:22
    앗 아아,, 제가 다니는 학교에 무한한 감사를,,,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8.25 22:52
    저라면 학생부 포기했습니다
    아니면 독서 감상문에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내용을 10장 채우고 당당히 0점을 받거나.
  • profile
    title: 흑우FactCore      Fact Bomber 2019.08.25 22:54
    비판도 당연 독후감인데 0점 주면 그건 부모님 대동해서 교무실 들이닥쳐 뒤엎어버려야죠 ㅋㅋㅋ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8.25 22:57
    0점은 안줄겁니다 ㅋ 물론 최저점을 주겠지...
    요즘도 학교에서 저런 교육 하고 있더군요. 우선 유명한 남페미가 학교에 있고, 성교육 전문가라는 사람을 초빙해서 무슨 설명같은거 하는데 전 그때 그냥 계산기 갖고 놀았어요. 듣다가는 청세포에 암생길거같아서.
    그떄 식 이것저것 만들면서 곧휴모양 그래프를 완성시켰습니다
  • profile
    title: 흑우FactCore      Fact Bomber 2019.08.25 23:00
    유-명한 웹툰 작가 ㄱㄱ씨의 말을 빌려 매우 순화해서 말하자면 남페미는 사실 자신의 매-우 변태적인 성욕을 억제하기 위한 반동 형성의 방어기제로 발현된 거라고 합니다. ㅇㅅㅇ
    성교육 전문가랍시고 불려온 사람이 남녀 혐오 사건 관련 이야기만 줄창 했다면 100%....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8.25 23:04
    예. 성범죄를 예방하고 성 평등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여성혐오와 품평회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시던데요.

    요즘 도서관에도 약간 저런 책이 많이 붙어 있더라고요. 불편함이 세상을 바꾼다나, 과거 미술 및 문학작품을 성평등... 아니 SJW의 관점에서 재해석한다던가..

    그와중 '책을 진짜로 자신이 읽은 게 맞는가?' 를 평가요소로 걸어놨네요. 엌ㅋㅋㅋ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19.08.25 22:53
    수시 협박인가요 ㄷ
  • profile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9.08.25 23:05
    센스있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생각을 잘 써서 낼꺼 같은데 문제는 특정함 공통주제를 담고있는 책들만 선정해준게 문제에요
  • profile
    스이드림      이리와요. 해치지 않아요. 2019.08.25 23:13
    사실 책도 문제긴 하지만 결국 사상검증이 목적이 아닌가 싶네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잘 표현을 해도 결국 자기들이 원하는 그 사상에 동조하지 않으면
    다양한 의견과 생각은 모두다 반대로 생각될 뿐이니까요
  • profile
    title: 흑우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9.08.26 06:29
    사상은 아니지만 대학 학점 가장 잘 받는 방법이 교수와 똑 같은 방법으로 똑 같은 값이 나와야 한다는 글을 어디서 본듯하네요. 다른 방법(생각)은 무조건 마이너스.. ㅡㅅㅡ)a
  • ?
    Porsche911 2019.08.25 23:21
    투덜거리면서 박람회장 감상문 썼던 저는 아주 양호한 케이스네요. 감사합니다 센세.
  • profile
    title: 흑우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19.08.25 23:25
    와 요즘은 정말로 저딴 과제를 내는군요. 참 대단합니다.
  • profile
    이루파 2019.08.25 23:34
    82년생에서 걸러야 겠군요.
  • profile
    Freud 2019.08.25 23:38
    교육청 민원감인데요
  • profile
    Alter      >_< 2019.08.25 23:41
    저런걸 내준 교사라는 작자의 머리를 후려쳐도 할말이 없을정돈데요 이건
  • profile
    파인만 2019.08.25 23:45
    아마 저 책의 내용을 지적하는 순간, 바로 호출당할겁니다.
    고교시절,
    '이러이러한 내용에 들어 이 책은 이러한 문제가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음.' 적었는데
    '너는 선생님이 선정한 책이면 좋게 평가해야지.' 라며 거의 미친놈 취급받은 기억이 있거든요.
    '이러이러한건 잘못된 생각이야.' 도 아니고, 단순히 교사가 지정한 책이 별로였다는 이유로요... -.-;;

    위에서 다른 분이 언급하신 대로, 딱 사상검증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 profile
    양파구름      배게 팡팡! 잘준비 완료! 2019.08.25 23:52
    하..학교에서 이런걸 가르치면 안되지
  • profile
    Kuro 2019.08.26 00:19
    저런 과제를 준 교사가 참...혐오스럽다고밖엔 할말이
  • ?
    Unnamed 2019.08.26 00:28
    아... 민원넣고싶다.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08.26 00:34
    오 주입식 교육이군요 ㅎㅎㅎ
  • profile
    빨간까마귀      저는 1주에 7일만 쉬고 싶습니다! 그게 딱 적당해 보여요! 2019.08.26 00:34
    자신의 색으로 물들이려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8.26 00:35
    요즘 교육계의 핫한 아이탬이 페미니즘입니다.
    다만 저는 성인지 감수성도 좋지만 인권 감수성도 좀 교육시키라고 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선생같지 않은 선생에게 고통받아서요.
  • ?
    mnchild 2019.08.26 01:06
    난이도가 높네요. 숙제를 낸 사람의 의도가 저 책을 읽고 동조하라고 낸건지, 비판해도 되는 건지, 뻔하긴 하지만요.
  • ?
    PLAYER001 2019.08.26 01:59
    이러니 교권이 떨어지죠...
  • profile
    쮸쀼쮸쀼 2019.08.26 03:05
    백래시 감당은 어찌 하려고…
  • ?
    아드님 2019.08.26 07:20
    저자 사이에 함정이 있습니다
    저자 지자 x지
  • ?
    title: AMD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19.08.26 07:33
    순간 글 잘못보고 이상한거 생각했는데..
  • profile
    레라 2019.08.26 08:08
    저거 부모들이 교육부에 하응하면 해당교사 피박살날텐데 대단한 배짱일세..
  • ?
    하심 2019.08.26 11:37
    '읽은 책에서 근거를 활용하였으면 1점'
    대놓고 세뇌네요;;;
  • ?
    포인트 팡팡! 2019.08.26 11:37
    하심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뚜찌`zXie 2019.08.26 11:37
    자, 이제 남성 역차별에 대해 쓰면 되겠군요.
  • profile
    title: 폭8인민에어      뿅! 2019.08.26 13:04
    고등학생과 "그 사상"의 조합이라니.... 신들이시여.... 누가 이런 괴물을 만들었단 말인가..
  • profile
    title: 야행성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9.08.26 14:54
    쿵쾅 인증 인가요?
  • profile
    title: 부장님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19.08.28 07:22
    JiRal하고 있습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사항 마리브 안개크림은 바이럴 광고입니다 22 newfile 낄낄 2024.03.19 333
29724 핫딜 고세아 케이스외 4종 +오디세이hmd추가 8 file 고자되기 2019.08.26 517
29723 잡담 통관 연장신청을 하는건 또 처음보네요. 7 file title: 흑우슈베아츠 2019.08.26 650
29722 장터 정복된 등산로입니다. 7 file 살라미 2019.08.26 759
29721 잡담 [대충 소리가 들리는 글] 28 file title: 흑우슈베아츠 2019.08.26 659
29720 잡담 99만원일줄 알았는데 109만원 .. 1 file 고자되기 2019.08.26 1176
29719 장터 뚜따용 툴 구합니다. 10 파란진주 2019.08.26 568
29718 퍼온글 카연갤에서 대첩 일어난 만화.jpg 37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19.08.26 2006
29717 잡담 부러진 스피커 단자 꼭지 제거에 성공하였습니다! 12 file thdnice 2019.08.26 663
29716 잡담 지금까지의 DAC 이야기 8 zlzleking 2019.08.26 1150
29715 잡담 D의 쿨러 3탄(완결) 4 홍석천 2019.08.26 640
29714 잡담 이게 사람 사는 집인가.. 16 file 낄낄 2019.08.26 855
29713 잡담 그 신개념 콘센트.. 1 file 준0111 2019.08.26 805
29712 퍼온글 신개념 콘센트! 11 file 빨간까마귀 2019.08.26 1084
» 퍼온글 거부해도 할 말 없는 고교 수행평가 37 file title: 흑우FactCore 2019.08.25 1329
29710 잡담 콘텍트 렌즈를 처음 써봤습니다. 10 file 노코나 2019.08.25 550
29709 퍼온글 맥도날드 신제품 14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19.08.25 1156
29708 장터 라이젠 3700x (정복완료) 9 file title: 부장님하드매냐 2019.08.25 858
29707 장터 태블릿 구매글입니다 (인강용) 라쥐 2019.08.25 577
29706 퍼온글 건담베이스에 새로운 레이싱 미쿠 피규어 입고 18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19.08.25 738
29705 장터 [정복됨]27uk600 4K HDR 모니터 하나 팔아봅니다. 4 file Olorin 2019.08.25 660
29704 이벤트 [수정/발표] 와사비망고 TV 이벤트 : 무지노트와... 9 어린잎 2019.08.25 920
29703 퍼온글 오늘자 서코 근황 6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19.08.25 1628
29702 잡담 구글검색은 뭔가 좀 신기합니다. 3 mnchild 2019.08.25 568
29701 잡담 토익을 본것입니다. 19 file Porsche911 2019.08.25 1624
29700 잡담 태양전지판 충전기 쓸만하네요. 6 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2019.08.25 860
29699 퍼온글 일본 취업사이트의 흔한 기업용 서비스 13 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2019.08.25 1410
29698 잡담 고통받는 前 아이튠즈 유저. 7 마법소녀 2019.08.25 905
29697 잡담 동생이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6 마법소녀 2019.08.25 922
29696 잡담 작은 지름 신고 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2019.08.25 734
29695 방구차 스팀 XX년차 1 file NBKiller 2019.08.25 3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61 1762 1763 1764 1765 1766 1767 1768 1769 1770 ... 2756 Next
/ 2756

최근 코멘트 30개
메이드아리스
17:29
임시닉네임
17:21
임시닉네임
17:21
고자되기
17:16
고자되기
17:12
360Ghz
17:00
부녀자
16:59
360Ghz
16:58
360Ghz
16:57
부녀자
16:55
파란화면
16:53
니코다이스키
16:53
360Ghz
16:51
360Ghz
16:49
360Ghz
16:48
Kylver
16:47
nsys
16:47
부녀자
16:46
아라
16:44
건틀렛
16:44
고자되기
16:41
아라
16:40
먀먀먀
16:40
Astro
16:39
청미공
16:39
0.1
16:33
Mr.10%
16:33
청미공
16:32
360Ghz
16:28
AKG-3
16:28

한미마이크로닉스
더함
MSI 코리아
AMD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