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rique Lores가 11월 1일부터 HP의 새 CEO로 취임합니다. 30년 전에 엔지니어링 인턴으로 입사, 현재는 HP의 이미징/프링팅 솔루션 사업을 총괄 중입니다.
2015년부터 HP의 CEO를 맡았던 Dion Weisler는 가족의 건강 문제 때문에 일을 그만둔다네요. 2020년 1월까지는 회사에 남아 HP 이사회 임원으로 근무하고, 이후엔 호주로 귀국.
HP의 3분기 매출은 0.1% 오른 146억 달러. 순수익은 34% 오른 12억 달러입니다. 다만 매출이 기대만 높지 않아서 주가는 6% 빠져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제발 HP 49/50시리즈 재판매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