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rod.danawa.com/info/?pcode=1663026&keyword=%EC%8B%A4%EB%B2%84%EC%8A%A4%ED%86%A4%20FT03&cate=112775 이걸 기반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에어컨 시스템을 응용해서 강력한 냉각 시스템을 만들면 말이죠 전원이 OFF된 후에는 냉각팬을 이용한 후처리를 해주면, 남아있는 발열도 해결되고 말이죠
가스가 누출되는게 더 큰문제 아닌지..... 물은 커봐야 컴터 고장이지만 냉매가스는 인체애 해롭습니다. 게다가 보통 물이라고 하지만 냉각수라 사실 좀 흘러도 고장 안나영... 커수하다가 물새면 어 샜네 하고 걍 에어로 불고 이럽니다. 그리고 수랭에서 가장 효과가 큰부분이 GPU인데 온도가 안내려간다면 수랭시스템에 문제가 있었을겁니다.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vga&wr_id=265758 커수까지 가지않고 일수만 해도 온도가 상당히 떨어지는데 커수로 차이가 안 날리가 없거든영.
에휴 그거 맡는다고 안죽어요 에어컨 철거하면서 하루이틀 맡는것도 아니고, 요령껏 피하면 되요 그리고 수냉시스템이 최종적으로 라디에이터를 냉각팬으로 식히는 방법이라 방안이 더우면 아무 효과도 없더군요 그래서 요즘엔 셀러론 같은 발열 적은 시스템에 냉각팬 없이 돌리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파이프가 잘 망가지지 않는다는것엔 동의하나 위에서 쓴대로 난이도의 문제입니다. 방이 덥지 않다면 일수로도 충분하고, 방이 덥다고 하면 그냥 에어콘을 켜서 사람도 같이 시원한게 낫죠. 컴퓨터 발열이 해결되지 않을정도면 사람도 거기 있기 힘들텐데 이정도의 더위면 컴퓨터보다 사람의 건강을 먼저 챙겨야 합니다.
으음 그건 그렇긴 해요 그런데 수냉은 좀 그런게 며칠전 지방 기술과 녀석이 수냉형 그래픽 카드를 들고와서는 제 앞에 집어 던지더군요.;;; 저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너네 서울 기술과는 이따위로 일하냐고 성을 내는 겁니다. 저도 짜증나서 한바탕 하려고 했다가 꾹 참고 다시 무슨 문제냐고 물었더니, 수냉형 그래픽 카드를 쓰고 나서 1년에 한번씩 점검해야 하고, 물도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 무슨 생각으로 이걸 채택했냐고 성을 내더군요 일체형 수냉쿨러도 모터 고장으로 징징대는데, 커수도 이모양이니... 그래서 냉각 시스템 빠방한 외장 그래픽 카드를 생각하게 되었죠
수많은 메인보드등 제조사들이 CPU 제조사나 기구등에서 떨어지는 콩고물만 기다린다는게 뭔지 알 수 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에비해서 기업간 시장이나 그런데서는 다들 말 안해도 고속통신용 인터커넥터의 표준이 만들어지고... 아무튼 네... 그렇네요. 그리고 일단은 16배속 레인까지 땡길 수 있는 외부 커넥터가 있습니다. ePCIe 라고...... 4레인까지는 OCuLink가 있고, 그냥 관심 없는게 맞아요.
70이상 선택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대부분은 60번대 사는 것도 부담된다고 50번대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eGPU처럼 생소하고 기능도 제한적인 주제에 비싸기는 비싼 물건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죠. 거기다 썬볼3의 보급이 생각보다 더딘 것도 발목을 많이 잡고 있고요. 그리고 eGPU는 고성능보다는 성능은 적당하게 타협하고 전력과 발열을 잡고 10000mAh급 보조배터리 정도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완제품으로 20~30만원대 수준의 가격이 나와야 그나마 보급이 될거라 봅니다.
일단 외장GPU가 잘 없는건 따져야 할 조건과 성능 손실 등등의 여러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장성이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제품 다양성도 부족하고 발전도 더디어 보입니다. 해당 표준에 대한 규격화가 그렇게 유의미 하지 않기도 하죠... 굳이 성능 손실 리스크가 있는 방식으로 GPU를 연결하는 방법을 크게 고려하지 않을겁니다. 보통 외장 GPU를 요구하는 경우도 거의 없으니까요.
위에서 냉각을 에어컨 동작방식처럼 압축가스냉매를 이용한다는건 냉매봉압하면서 발생하는 가스압력을 견디는 파이프(보통은 금속파이프죠)나 컴프레셔나 응축기나 팽창밸브나 열교환에 필요한 냉각핀 등등을 따지면 엄청나게 복잡한 문제니... 불가능해 보이고... (게다가 저온냉각시 반드시 발생하는 응축수도...;;) 유카님 말씀처럼 수냉을 쓰는건 누수라는 리스크가 있음에도 제일 실용화 하기 좋고 효과적인 냉각/방열기술이기 때문이죠.
PCI-e의 16레인을 그대로 케이블로 연장해서 외장그래픽카드에 연결하는 일은 상당히 부적절합니다. 병렬연결인데다가 애초에 케이블 전송에 특화되지 않은 전기적 전송특성 때문에 에러율이 미친듯이 올라갈겁니다. 당장 라이저카드에 사용되는 16레인 리본케이블만 해도 품질이슈가 조금만 있어도 복잡한 성능문제가 발생하죠.
그래서 나온게 썬더볼트3이기도 하고 내부적으로 PCI-e 3.0 4레인 연결이지만 별도의 컨트롤러와 병렬의 직렬화, 범용적인 장치 커넥트 지원 등의 이유로 성능저하가 심하게 나타날 수 밖에 없죠...
일본 엘사의 싱글슬롯 지포스 GTX 1650입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 26,500엔. 9장의 날개가 달린 대구경 팬, 히트파이프를 넣은 방열판, 클럭 1485/1665Mhz, 8Gbps 128비트 GDDR5 4GB 램, DP x2/HDMI x1의 3화면 동시 출력, 보조전원 커넥터...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보편화된 인터페이스 중에 PCI EX 3.0 8배속 이상 뽑는건 없는거로 알고 있으니 외장 박스 타입은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