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로 유명한 중국의 IT기업 알리바바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 코드 리뷰 시스템인 Precfix(Patch Recommendation by Empirically Clustering)에 대한 소개 기사입니다.
이 시스템에 개발자가 Java 코드를 제출하면 인공지능이 코드 리뷰를 하고 점수를 매기며 버그가 잠재한 것으로 보이는 지점에 대한 수정사항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언제든지 예외(Exception)가 발생할 수 있는 파일 입출력 관련 코드가 try/catch
문으로 감싸여 있지 않으면 이를 지적한 뒤 finally
까지 사용하여 반드시 리소스가 모두 반납된다는 것을 보장하는 코드를 대안으로 제시하는 식입니다.
이 시스템은 현재 알리바바의 내부 개발 업무에 사용되고 있으며, 차후 이를 공개할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또, 지금은 Java 코드만을 지원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 똑바로 서라 Human! 왜 131072행에서 close()
메소드를 넣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