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시작은 고냥님 괴롭히기로 시작하는거죠.그렇게 나랑 셀카찍기싫냥.벌로 뽀뽀 백번
화창한 날씨.너무나도 좋네요 일가기 좋은 날씨에요....8ㅅ8
중고서점에와서 책 골랐는데 분명 에세이를 고르자하고 마음먹었건만 내 품엔 어찌 판타지책들이 있는지 의문이군요.;ㅂ;
중간에딴길 한번샜지만 오늘의 힐링장소입니다.이곳은요.
베이커리를 팔아요. 낮엔 카페고.밤은 펍이에요.술도 팔아요.
그래서 저는 2잔의 음료와 하나의 빵을 저 혼자 먹습니다.약속을 잡았어야했나하고 1초의 후회가 스쳐지나갔지만 다 내꺼!:D
오늘 날씨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