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기가 하드로 10년 넘게 버티고
그 다음에는 오히려 그거보다 더 용량 작은 128기가
그 다음에는 그거보다 더 작은 32기가에 마이크로 sd카드 32기가 넣은것도 써보고
그 다음에는 엄청 올려서 256기가...
이러다가 1테라는 못써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ㅋㅋ
테라바이트라는 용량 단위는 그래도 좀 예전부터 일반 사용자들도 쓸만큼 대중화 된걸로 아는데...
이상하죠 ㅎ
256기가라도 아직 많아서? 못쓴다고 해야되나
정확히 256기가도 아니고 쓸수있는 부분은 237기가네요
근데도 아직 70기가가 넘게 남았습니다.
그냥 60기가 밑으로 떨어지면 지금도 불안한거 같아요
사실 그 전에 그 용량 밑으로 떨어진 적도 거의 없지만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ㅋ
영화를 저장해도 화질 크게 안따지는 편이라 480p 짜리도 들어있어서 그런지
128기가짜리 USB 다채우고 500GB 노트북 하드는 80기가 냄겨두고 구글드라이브에 140GB 꼬라박아두고...
심지어 제가 모아놓은 데이터로 가득 찬 예전 1TB짜리 하드디스크와 프메만 모아놓은 노트북 하드디스크까지...
저는 확실히 고용량이 필요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