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의 Evaldas Rimasauskas라는 사람은 구글과 페이스북의 직원을 속여 1억 달러 이상을 송금받았습니다.
일단 OEM 제조사인 Quanta와 같은 이름의 회사를 설립하고, 위조 송장, 계약서, 문자 내역을 준비해 이메일을 스푸핑, 회사의 이름이 같다는 점을 악용해 구글에서 2300만 달러, 페이스북에서 9900만 달러를 갈취했다네요.
검거된 후 미국에 남은 5천만 달러를 포기하고, 돈세탁과 신분 도용, 사기 등의 혐의로 최대 3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