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NOW는 NVIDIA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입니다. NVIDIA 데이터센터에서 인텔 CPU와 NVIDIA GPU 조합으로 프레임을 렌더링-인코딩해 스트리밍해줍니다.
우선 지포스 RTX 서버가 추가됩니다. 이제 클라우드 게임에서 RTX의 기술을 쓸 수 있게 됩니다. 8U 크기의 케이스에 튜링 GPU 40개를 탑재한 블레이트 타입 서버입니다. 성능은 지포스 RTX 2080 수준이라고 합니다.
32개의 RTX 서버를 묶어 RTX 서버 팟을 구성하는데 1280개의 GPU로 최대 1만명의 게이머를 커버합니다.
무선 VR/AR도 지원합니다. 4K 해상도를 90Hz 리프레시율로 커버해야 VR 경험이 보장된다고 NVIDIA는 말합니다.
그리고 지포스 NOW에 한국 서버가 추가됩니다. 이건 LG U+가 서비스한다네요. 일본에서도 소프트뱅크가 서비스합니다. 출시 시기는 올해 말.
지포스 now 국내서버가 생기면 당연히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