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라이트닝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서 음악쪽 모바일 연계 악세서리가 전부 라이트닝 포트입니다. 이어폰(AMBEO), 헤드폰(SINE), 마이크( AMBEO)전부 라이트닝 포트라고요..
그래서 아이폰 서브로 사용중이긴 한데, 패드 전용 앱 때문에 언젠가 사야할 아이패드(미니)가 라이트닝으로 나와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https://youtu.be/DPwaA7sdU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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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9.03.19 09:35
아이패드 라이트닝 포트 찬성 이유
| 참고/링크 | http://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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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xperia 1 예약구매(미국기준) 출시12월 3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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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타입C로 되어도 상관은 없는게 옛날 30핀처럼 기존 라이트닝 제품 떨이하겠지요.ㅋㅋ
문제는 보급까지의 시간이겠습니다.
특히 사인(사이퍼 케이블)이나 엠비오는 당분간 대체재가 없을 제품이라 더 그렇네요. -
마지막으로(?) 라이트닝 포트 쓴 미니 내주고 다음번엔 USB-C로 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저도 그렇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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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19.03.19 11:08
완전히 다른말이긴 하지만 앰비오 이어폰 안드용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아마 안해주겠지만 흑... -
안해줄 거 같아요. 오디오 계통 전반적인 인식이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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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iOS는 맥의 CoreAudio API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라이트닝이 아니라도 작동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라이트닝인 것이 단점인 경우도 많지요. 호환성이고 전력 공급이고 대역폭이고... Type A/C 주변기기는 아무 어댑터로 아이패드 프로에 연결하면 똑같이 작동할 수 있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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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문제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제품 호환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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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댑터를 끼워 쓰면 못생겨지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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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성은 알겠는데 전력공급 대역폭에 문제 있나요? 전력공급 PD되고 대역폭은 디스플레이 출력하지 않는 이상 저장장치 병목크리인데요
오히려 도입해봐야 단자 잡아먹는 자리만 커질거같은데… -
아이패드에 쓰이는 라이트닝 to A 케이블이 2.0이라서 대역폭이 참 끔찍합니다. 3.0 지원하는 케이블이 없어요. 백업 돌리거나 동영상 옮길 때 느낄 수 있습니다. 정작 컨트롤러는 달아놓고 못 쓰고 있는 거죠.
물론 전력공급은 외장하드 인식도 막아놓은 아이패드라 별 상관 없을지 몰라도...
단자 잡아먹는 자리라고 하시면 5.9mm의 아이패드 프로에 타입 C가 들어갔는데, 6.1mm의 아이패드 에어에 걱정할 건 아닌 것 같네요. 저는 충전 단자가 다른 기기들이랑 통일되었다는 점에서 가장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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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CoreAudio 인가 WaveRT 인가 OpenSL ES 인가 AAudio 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오디오 컨트롤러 있고 DAC 있으면 다 소리 나는건 똑같고, 소리 나냐 안나냐 문제는 그냥 드라이버, 딱 이런 느낌이더라고요.
어짜피 라이트닝 커넥터도 USB 프로토콜 준수하는 놈이 아니였나요? -
그렇죠. 단지 iOS에서 추가 드라이버를 설치할 방법이 없으니 맥이나 윈도우에 비해 확장성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것이구요.(Bassjump라던가...) 그래도 주변기기의 포트가 라이트닝보단 타입 C면 맥북에 꽂을 수 있으니 낫다...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맥북을 쓰다 보니 아이패드 프로랑 단자가 똑같은 게 편해서 그런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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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단자로 충전하는 애플 펜슬 1세대를 지원하니 라이트닝 단자를 쓴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아이폰 포함 A12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모델은 전부 다 라이트닝 단자를 쓰네요. -
애플펜슬 만드는데 돈 꽤나 썼으니 보급형까지 내려서 팔아야죠. 그게 바람직한 전략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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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터페이스보다는 코어 오디오 호환과 오디오를 위한 극한의 Latency time 억제를 위해 macOS가 처음부터 설계된 것을 모바일에서도 곧바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에 이쪽이 잘 발달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