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올라온 늦은 소식입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사실 저도 이제 알았거든요 -_-;;; 다음팟인코더의 계승작(?)이었을까요,
카카오인코더를 유용하게 쓰시는 분들도 계셨겠지요.
알고보니 몰래 채굴기를 깔아놔서 이제까지 쭉쭉 빨아먹었다는군요.
실제로 네이버 검색하면 카카오인코더가 퇴출당해있습니다.
뉴스에의하면 예상하기론 다운로드 횟수로만 211만회이므로 피해사례가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이후의 소식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체 프로그램으로 샤나인코더가 남았네요.
저는 구 다음팟인코더를 사용하고 있긴합니다만 영 께름칙하네요 -_-..
사용하고 계신분들 있다면 빠르게 삭제하시거나 포멧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꺼라위키에서 가져온 자세한 내용입니다.
2018년 7월 2일에 카카오 인코더를 설치하면 사용자의 동의 없이 몰래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해 암호화폐 채굴기로 사용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링크 2018년 6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사이버안전부 공식 발표로 카카오 인코더를 한번이라도 인스톨 한 적이 있다면 프로그램을 지웠더라도 sch.exe라는 파일이 혼자서 업데이트를 하여 mon.exe 를 깔고 다시 smartpoint.exe를 설치하여 사용자 몰래 컴퓨터 소스를 사용하여 그리드를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언론 기사가 나고 기자가 연락을 취했음에도 카카오툴즈 제작자는 묵묵 부답. 절대 설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한번이라도 사용했다면 폴더채로 찾아서 삭제를 하고 바이러스 탐색 프로그램으로 채굴 설치파일과 실행파일 모두 찾아서 지워야 한다. 출처 : 나무위키 |
이름만 카카오 인코더지 카카오톡의 그곳과는 상관이 없는 곳이군요. 보통 명사를 이름으로 쓰니 이런 피해를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