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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73 댓글 9

1부에서는 도쇼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마저 남은 후타라산 신사, 다이유인을 보고 이로하자카를 거쳐 츄센지 호수와 게곤 폭포를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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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쇼구의 거대한 이치노토리이를 나와서 고즈넉한 카미산도를 걸어갑니다. 공기도 맑고 분위기도 좋아서 산책으로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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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가다 보면 후타라산 신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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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보기에는 작은 신사입니다만 실제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쇼구, 린노지 포함해서)에 실제로는 츄센지 호수까지 포함될만큼 거대한 면적을 자랑합니다. 신사의 본전은 1619년에 세워졌습니다. 서로 몸이 합쳐자거나 갈라진 삼나무들이 많은데 이 삼나무들은 가정생활과 부부생활을 축복해주는 나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무려 QR 코드로 새전을 받는데, 아직은 중국어만 세전 가능이더군요.. 이제는 세전도 디지털 시대에 맞게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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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타라산 신사를 간단히 보고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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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다이유인이 보입니다. 이 사찰은 에도 막부 3대 쇼군인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할아버지이자 에도 막부 창건자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가까이에서 뵙고 모시고 싶다고 만든 사찰로 이에미츠의 시신이 여기 안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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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린노지 통합권을 끊아서 그걸 제시하고 들어갑니다. 먼저 니오몬이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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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쇼구와 비슷한데 살짝 작게 만들었습니다. 불법을 수호하는 인왕이 지키고 있는 이 문을 지나면 돌로 길이 포장되어 있는데 요코하마 인근에서 가져온 돌로 만들었습니다. 비에 젖으면 붉거나 푸른 빛을 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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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즈야입니다. 손을 씼는 장소로, 도쇼구와 비슷한데 규모는 조금 작습니다. 여전히 엄청 화려하자만요. 천장에는 거의 지워졌지만 용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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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은 니텐몬으로 광목천과 지국천상이 있으며, 거기에 풍신과 뇌신상도 모셔져 있습니다. 이 단청들과 조각들 도쇼구만큼 화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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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텐몬을 지나면 고루와 종루가 있는데 양식은 도쇼구와 거의 같습니다. 다이묘가 헌납한 청동 등롱이 놓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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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샤몬입니다. 도쇼구로 치면 요메이몬에 해당하는 문이라고 하는데, 역시 규모는 요메이몬에 비하면 조금 작습니다. 하지만 도쇼구의 요메이몬처럼 화려한데 요메이몬이 하얀 빛이면 저 문은 붉은빛이네요. 야차상들은 이 사찰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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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려한 야샤문을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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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배전과 그 배전의 입구인 카라몬은 학과 백룡 조각, 금빛 기둥 등이 어우러져 화려합니다. 배전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는데 불상이 보이지 않고 마치 신사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 사찰은 도쿠가와 이에미츠의 영묘기도 한 것이 그 이유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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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전을 지나면 묘하게 생긴 코카몬이 있습니다. 이 문을 통해 올라가면 이에미츠의 묘가 있습니다만 문을 닫아 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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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는 길을 보면 이 회랑의 조각 역시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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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다이유인을 다 봤는데요, 이 곳은 도쇼구처럼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고 한적한 게 좋았습니다. 도쿠가와 이에미츠는 도쇼구를 모방하려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럼에도 그 양식과 배치는 도쇼구의 그 배치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도쇼구에 비하면 규모가 작고 덜 화려하지만 대신 붉은 바탕의 무거운 맛이 느껴집니다. 자 이렇게 다 둘러보고 나오니 거의 2시가 다 되갑니다. 배가 고파지는군요... 일단 내려가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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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85번 버스 정류장 표지를 찾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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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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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도부 버스 84번 정류장을 찾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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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올라가면 로손 편의점이 보입니다. 9번 정류장인데요, 저는 여기서 일단 대충 때웠습니다. 다른 가게도 있는데 왜 안 갔냐.. 다 문을 닫았어요. 평일이라서 그런가.

닛코의 명물인 유바 소바도 먹지 못하네요. 뭐 2014년에 먹었으니 됬나.. 이제 여기서 버스 타고 이로하자카로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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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로하자카라고 하는 게 이니셜 D에도 나온 구불구불한 도로인데 그 풍경이 끝내줍니다. 제가 갔을때는 눈까지 와서요. 그런데 사진 찍기 애매하단 말이죠. 보면서 눈 쌓인 절경을 구경하면서 올라가는데, 이건 직접 가서 보셔야 합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다 안 되네요.

아름다운 꽂도 언젠가는 저 버리거늘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누구도 영원하랴 덧없는 인생의 산을 오늘도 넘어가니 헛된 꿈 꿈꾸지도 취하지도 않으리

いろはにほへとちりぬるをわかよたれそつねならむうゐのおくやまけふこえてあさきゆめみしゑひもせ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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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한 20분 달렸던가.. 달리다가 26번 츄센지 호수 앞에서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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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센지 호수는 저 높이 보이는 난타이 산의 용암이 다이야가와를 막아서 생긴 거대한 호수입니다. 제가 간 날은 칼바람이 불고 눈이 쌓인 기후라서 유람선이나 오리보트 이런 건 무리였고 아름다운 풍경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저 난타이 산과 호수의 풍경은 왜 주변에 이탈리아 영사관이 별장을 지을 정도인지 알만 합니다. 가을 단풍이나 일출 일몰때 특히 아름답다고 하는데, 오늘은 못 보고 그냥 가네요. 하지만 볼 날이 올 거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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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츄센지 호수의 칼바람을 뚫고 게곤 폭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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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 550엔을 내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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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미터 내려가서 긴 통로를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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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차 97미터의 일본 3대 폭포인 게곤 폭포의 웅장한 폭포 소리가 들려옵니다. 겨울에 오길 잘 했어요. 눈과 얼음이 쌓인 폭포. 마치 얼음은 크리스탈처럼 장식하고 있고 하얀 눈은 전구처럼 햇빛에 반짝이면서 빛을 냅니다. 거기에 물보라가 일면서 흐르는 물도 합쳐지니 마치 자연의 음악회를 보는 듯 합니다. 이건 직접 봐야 해요. 사진으로 보니 감동이 반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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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다시 방문하시기를 기대한다라.. 당연히 가야지.. 겨울도 아름다운데 신록이 우거진 여름, 단풍지는 가을은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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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면서 칼바람을 이기기 위해 고로캐를 하나 먹었습니다. 바람이 워낙 차서 막 튀긴 고로케도 조금 놔두니 빠르게 식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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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돌아갈 시간. 방금 내렸던 26번 버스 정류소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갑니다. 그리고 2번 정류장 도부닛코역에서 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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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알프스처럼 눈덮인 산, 그리고 분위기 있고 조용한 거리. 만약 제가 로또 맞는 등 돈이 많았다면 이런 분위기 있는 곳에서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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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바를 못 먹었으니 튀긴 유바 만쥬를 먹습니다. 우롱차도 함께 줘서 몸 녹이는데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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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로 이 닛코시는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 덕에 지금도 먹고사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아이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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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5시 23분 기차를 타고 도쿄로 돌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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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치기와 짱구로 유명한 카스카베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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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사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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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새서 간 보람이 있었고, 걸은 거리만 4만 보는 되었으므로 포상으로 텐동 한그릇 뚝딱 하고 도미인 아키하바라 가서 씼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사실 닛코는 2014년에 이미 가봤지만 그 때는 여러 사고 등으로 도쇼구, 그것도 요메이몬 다 완성되지 못한 채로 보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작년 2018년에 일하면서 그게 자꾸 걸리더군요. 그래서 작년 2018년 잘 버텼다는 자축으로 여행을 가서 이렇게 보고 먹고 오는데, 밤 세서 체력이 떨어지는게 보이는데도 지치지 않더군요. 닛코 못 돌아본 아쉬움을 풀어서일까요? 저에겐 여행이야말로 피로 회복과 보상으로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은 일본 말고 중국으로 가볼까...

 

머나먼 이국에서 헤메고 걸어가니

힘든 몸 무거운 발 걷기도 힘겹겠지

그러나 마음은 들떠 천상 온 것 같으니.



  • profile
    블루베리2      해피라이프 2019.02.22 00:06
    여행가고 싶네요
  • profile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2.22 10:38
    가끔 국내던 국외던 가면 좋죠.
  • profile
    VCSEL      in B minor. 2019.02.22 01:16
    잘 보았습니다.
    도쿄로 돌아가신다는 말씀이, 왜그렇게 편안하게 들리는지.. 글에서는 완전 다른 세계에서 다른 세계로 가는 느낌이네요. 필력도 와닿습니다^^
    혹시 열차 노선 이름이 뭔가요?
  • profile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2.22 10:4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차는 도부 철도의 닛코선입니다. 닛코시는 도부 철도가 기차와 버스 모두 쥐고 있어서, 도부 철도 패스 하나면 다 되더라고요.
  • profile
    아라 2019.02.22 13:57
    사당에 있는 꽈배기 같은 종이는 접는건가요 아니면 오리는 건가요..?
  • profile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2.22 14:14
    저 고헤이는 잘라서 접어요.
  • profile
    기온 2019.02.22 22:35
    잘 읽었습니다. 건축양식이 보면 볼수록 새롭네요.
  • profile
    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02.22 22:42
    건물 건축의 뿌리는 같았겠지만 환경과 역사가 이렇게 변화시킨 거라고 봐요.
  • profile
    기온 2019.02.23 00:50
    베이스가 거의 비슷한데 디테일 하나하나가 어쩜 이렇게 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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