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파는 곰탕 정식. 10500원 정도며 따로 저는 여기에 헛게수를 주문했었습니다.
공항이라 아침 5시에도 사람은 많습니다. 가격도 많이 합리적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굳이 사먹어야 되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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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음식)
2019.02.16 19:14
인천공항에서 파는 곰탕
shaks회원님께 나눔받은 난로 후기
3번째 글러브 구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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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요? -
?
예전엔 더 비쌌나봐요
가게 임대료도 엄청날테니... -
호무라
2019.02.16 19:26
예전에는 만원 한장으로 밥 먹을 곳은 오직 편의점과 햄버거 뿐이었는데 이제는 서울 명동이나 종로 수준으로 내려갔어요. 곰탕은 좀 비싼 메뉴지만, 저 비비고에서도 만원 이하 메뉴가 대부분이에요. -
군대에서 먹는 곰탕과 동급이군요...군대에서 만원짜리 곰탕을 주고 있었다니(..?) -
호무라
2019.02.16 21:59
그래도 물맛은 아니라서 나았습니다. 고기는 너무 적고 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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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한국 귀국하자마자 공항 지하에서 한식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비싸고 맛은 없고. 공항이라 비싼 걸 이해해도 그럼 맛은 맞춰줘야 할텐데 말이에요. -
호무라
2019.02.16 21:57
그나마 요즘에는 값이라도 싸져서 용서할 만하지 5년 전에는 어휴... 차라리 편의점이 나았었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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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2019.02.17 01:09
소바집, 그리고 닛코 여행기 등등이 좀 남았어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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