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thlon™ 200GE 와 GIGABYTE GA-A320M-H 사용기
보급, 사무, 가성비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두가지 부품을 조립 후 살펴 보았습니다.
이미 다른 유저분들 께서 자세하고 전문적으로 내용을 작성하여 올려주셔서
저는 조금 가벼운 느낌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 우선 CPU.. 예전 인텔의 코어2듀오를 떠오르게 하죠? 체감 성능은 ㅎㄷㄷ
▼ AMD는 애슬론에만 가벼운 느낌의 흰색 박스를 사용했죠.!
▼ 구성품은 보급 쿨러(하단에 구리스가 발라져 있음), CPU, 스티커, 매뉴얼 조촐합니다.
▼ 다음은 메인보드. 박스에 비매품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거해보니 3년 무상이라고 되어있더군요
▼ 스펙은 아래와 같구요. 딱 기본입니다. 기본! 그래도 필요한건 다 있어요~
▼구성품도 어느 보드와 같습니다. 요즘 흔한 M.2 나사? 여유분이 없다는 것이 약간의 흠.
▼ 조립해 보았습니다. 왕 초보도 쉽게 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건담보다 쉬어요~
▼ 장착 및 조립!
전원 - 파워렉스 바쿠나 500W
저장장치 - SSD ADATA SP600 64G
메모리 - 삼성 DDR 4 4GB 2400T
케이스 - ATX 미니타워
▼ CPU-Z 기본 정보 참고용 입니다.
▼ OCCT는 궁금해서 돌려봤습니다. 다들 좋은 벤치 프로그램을 쓰셔서... 좀 특이하게
▼ 조립 후에는 항상 유튜브 4k 영상을 돌려봅니다.
인텔 셀러론,펜티엄 싸데기 때릴정도 입니다 +0+ 사실 놀랬습니다. 너무 부드럽게 재생합니다.
■ 총평
각종 테스트 프로그램의 점수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체감 성능이 우선한다고 생각합니다.
놀라울 정도의 포스팅 속도, 부팅 후 안정화 까지 속도 까지는 고사양 PC와 차이를
느끼기 힘들 정도 입니다. 물론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그래픽 카드 추가 없이 매우 저럼하게
빠른 웹서핑, 오피스, 영화 감상용으로 훌륭 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급형이라 부르기 미안할 정도의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가정용 PC 고민될때 믿고 지르세요^^
■ 이 글은 컴퓨존 AMD 애슬론 & GIGABYTE 메인보드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