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텔 아톰 초기형
코드네임이 다이아몬드빌인지 뭔지하던
2000년대 후반에 무려 싱글코어 1.3~1.6ghz 이런식으로 나오고
지금처럼 클럭이 적어도 듀얼코어에 터보부스트가 되는거도 아니면서
램 업글도 거의 3기가 이상 힘든 칩셋이 많았고
cpu 명령어도 창렬인데다가
에휴 단점이 너무 많네요 장점 두가지만 말합시다.
1.다이가 엄청 작다
2.tdp가 겁나게 작다
끝
2.AMD 지오드 프로세서들
거의 이거는 임베디드쪽 cpu로 많이 쓰였지만
위에 사진처럼 데스크탑(제 3국 어린이 정보 불균형 최소화 교육목적 인터넷 단말기 용도로?)이나
라온 디지털 베가, 에버런처럼 초창기 umpc에도 많이 쓰였죠.
아톰이랑 마찬가지로 프로세서 다이가 작은거랑 1W 겨우 넘는 tdp는 장점이었으나
최대 1.4ghz 클럭을 가진 제품도 없었고 명령어는 당연히 적고
별명이 '개오드'라고 불릴 정도로
성능은 똥망 수준이라 지금은 안나오고 쓰지도 않는걸로 압니다.
3.트랜스메타 크루소 cpu들
amd 지오드 별명이 개오드였다면
트랜스메타 크로소 별명은 구린소였죠.
구린 이유 역시 저 위에 2개랑 마찬가지...
더럽게 느리다
이거는 역시 2000년대 초중반에 많이 봤는데
거의 저는 고진샤 노트북에 달린거를 특히 많이 봤네요.
지금은 제가 갖고있는 도시바 리브레또 L2가 저 회사 cpu 들어간건데
역시나 구립니다
4.VIA에서 나온 x86 cpu들
저는 크게 써본적은 없으나 이것도 느려터짐의 대명사라고...
음... 전에 비아 cpu를 써본적도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거의 없네요
확실한거는 얘네는 메인보드 칩셋을 잘 만들었으면 합니다.
뭐 저는 저 4가지 cpu들 보면
많이 써보든 아니든 갖고있는 인식이라면
무섭고 징그러울 정도로 느려터진것들이라는 인식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