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몌실이에요.
10.16 이제 시간이 지나버렸지만 생일이었답니다.
어린이한테 요로코롬 맥(사과가 그려져있지 않습니다) 립텐시티 한정판 립스틱도 받았어요.
오렌지색이 없던터라 넘나 기쁘답니다.
잘 쓸 것이어요.
그리고 기글의 외눈오빠가
아이스크림 케익도 사주셔서 맛나게 먹었어요.
그리고 가까이 사는 길드 언니가 혼자 외로이 생일을 보내는 불쌍한 중생을 구제코자 불러주셔서
엄청난 양의 파스타도 먹어보고
부추전
오꼬노미야끼도 먹었네요.
그리고 맛난 막걸리도 콸콸콸 마셨답니다.
이외에도 잎언니가 주신 기프티콘, 친구들이 준 것들 배송오고있는 물건들 등등 생각보다 과분한 선물들을 받았어요.
이렇게 선물받고 축하받는게 몇년만인지 모르겠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셨기를 빌면서 이만 글을 마쳐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