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7%동일
안창호(1878~1938)
명연설가이자 신사…“나는 밥을 먹어도, 잠을 자도 민족을 위해 먹고 잤다.”
독립운동가 민족주의자 외교·실력양성파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태어났다. 1895년 청일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자 국력배양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상경해 언더우드가 경영하는 구세학당에 입학하였다. 1897년 독립협회에 가입했다. 1898년 서울 종로에서 만민공동회를 개최했다. 1902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인 친목회를 조직하고, 1905년 4월 대한인공립협회를 설립하였다. 1905년 11월의 을사조약 체결 소식을 듣고 이듬해에 귀국하였다. 1907년 비밀결사인 신민회를 조직했다. 1907년 평양에 대성학교를 설립했다.
전 펑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