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작년 4월에 코어+라는 CPU를 발표했습니다. 별 건 아니고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옵테인을 함께 판매하는 제품이었죠. 코어 i5+, 코어 i7+, 코어 i9+라고 이름도 바꾸고요.
그러나 인텔은 코어 i7+8700, 코어 i5+8400, 코어 i5+8500을 단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모두 16GB 옵테인을 번들하는 제품입니다.
9월 30일부터는 더 이상 주문을 받지 않고 12월 27일 후에는 단종합니다. 시장의 수요가 적어서라는 게 그 이유. 다만 노트북 쪽에선 계속 출시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