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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처음 발을 내딛을때의 명언을 모르시는분은 그다지 많지 않겠지요.

 

케네디 대통령이 소련과의 지속적인 우주 경쟁에서 패배한 이후, 달에 사람을 먼저 보내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아폴로 계획은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인간의 달 착륙을 성공적으로 달성했고, 새턴V라는 인류의 탈것 역사에 영원히 남을 걸작 로켓을 만들어냈습니다.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이나 컴퓨터 자동제어는 커녕, 스마트폰보다도 못한 당시의 컴퓨터를 가지고 달까지 다녀온것이 무려 1969년.

인류 최초의 달 착륙으로부터 정확히 50년이 되는 2019년을 맞이하여 레고 새턴 V 로켓을 조립해봤습니다.

 

Part 1. 오픈 케이스

 

IMG_7594.jpg

앞서 인류가 달에 처음 착륙한 해가 1969년이라고 했죠? 그에 맞춰서 이 세트의 구성 조각 수도 1969피스입니다.

포장도 뜯기 전인데 무서운 덕력을 지닌 레고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와중에 표지 디자인이 정말 멋있습니다. "이것은 14세 이상이라고 써있긴 하지만 어른이들을 위한거임 엣헴" 이라고 말해주는것 같군요.

 

 

IMG_7599.jpg

 

구석의 파란 부분을 자세히 보면 이 제품의 실제 사이즈가 나와있습니다. 총 높이는 100cm이고, 안에 들어있는 우주비행사 피규어와 백원짜리 동전의 크기가 비슷합니다.

덩치가 우람한 레고들은 레고스토어에서 몇 개 봤지만, 길이가 100cm짜리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IMG_7595.jpg

뒷면엔 로켓의 발사 시퀀스와 구조가 그려져 있네요. 실제 새턴 V 로켓과의 고증 정확도가 높습니다.

 

 

IMG_7597.jpg

 

옆면엔 로켓 이외의 구성품이 그려져 있습니다. 바다에 착수한 사령선과 달에 착륙한 달 착륙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달 착륙선은 원래 고증에 맞게 로켓 상단 탑재부에 수납하거나, 기계선, 사령선 모듈과 도킹할 수 있습니다.

 

 

IMG_7601.jpg

 

박스 자체도 상당히 큰데, 개봉하면 꽤 많은 내용물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옵니다.

좌측 상단의 설명서와 함께 번호가 적혀져 있는 봉투들이 있습니다

 

 

IMG_7602.jpg

 

그것도 무려 12번까지 있습니다. 예전에 조립한 레고는 한 봉지에 다 들어있었는데, 조립 순서대로 번호가 나뉘어져 있으니 조립하기가 수월하더라구요. 하긴 1969조각을 한곳에 몰아두면 부품 하나 찾는데 한세월 걸리겠다 싶습니다.

 

 

IMG_7604.jpg

 

설명서 내부는 이런 구성입니다. 아폴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당시의 사진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IMG_7605.jpg

 

아폴로 프로그램에 사용된 새턴V 로켓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IMG_7606.jpg

 

달까지의 여정을 순서대로 그린 시퀀스 도표입니다. 이게 쉬워 보여도, 아폴로 1호의 지상 테스트중 발생한 화재 때문에 우주비행사 3명이 희생당했다는걸 생각해보면 발사대를 떠나는 첫 과정부터가 얼마나 험난한지 알 수 있죠.

 

 

IMG_7609.jpg

 

레고 새턴V는 레고 아이디어 상품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레고 아이디어 시리즈는 팬들이 온라인에 투고한 레고 아이디어를 레고사가 채택하여 실제 제품으로 출시하는 제품들이라고 합니다.

이 로켓의 조립 아이디어를 기획한 팬 디자이너들과, 설계를 다듬어 제품으로 출시한 레고 디자이너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IMG_7613.jpg

 

앞서 말한대로, 예전의 레고와는 다르게 이 제품은 봉투에 적힌 번호 순서대로 개봉해서 한 파트씩 조립해나가는 방식입니다.

1단 로켓은 6봉투, 2단 로켓은 4봉투, 3단 로켓은 1봉투, 서비스 모듈과 달 착륙선, 비상탈출 로켓 등 최상단부는 1봉투로 총 12개의 봉투로 이뤄져 있습니다.

 

설명서는 총 197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2. 조립

 

IMG_7620.JPG

 

조립 과정 영상은 글 말미에 덧붙였습니다.

먼저 1번 봉투를 조립한 결과물입니다

 

IMG_7615.jpg

 

2번 봉투를 조립한 결과물입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서 겉모습이 생기고 있군요

 

IMG_7616.jpg

 

3번 봉투. 매끈한 조각들을 붙이고 나면 얼추 어떻게 생긴건지 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IMG_7617.jpg

 

4번 봉투. 연료 파이프와 외장 타일을 붙여줍니다.

 

IMG_7618.jpg

 

5번 봉투. 1단 로켓의 몸통 부분을 마무리했습니다. 와! USA!

 

IMG_7621.jpg

 

6번봉투. 노즐과 날개를 조립하면 1단 로켓이 완성됩니다.

노즐 부분과 중간의 격자무늬 덮개의 설계는 정말 레고 직원들이 외계인이 아닐까 의심할정도로 기상천외한 방법을 써서 디테일을 살리더군요.

 

 

IMG_7622.jpg

 

7번봉투. 2단 로켓이 될 뼈대를 만들어줍니다.

그냥 적당한 통짜 부품으로 채워도 될 뼈대를 해괴한 방법으로 디테일하게 채워넣는 레고사의 장잉정신은 1단에 이어 2단로켓에서도 계속됩니다.

 

IMG_7623.jpg

 

8번봉투. 2단 로켓의 연료파이프와 외장을 만들어줍니다. 와! US!

 

IMG_7624.jpg

 

9번봉투. 2단 로켓의 외장이 거의 완성되갑니다

 

IMG_7625.jpg

 

10번봉투. 2단 로켓의 연결부까지 다 완성되었습니다.

 

IMG_7627.jpg

 

1단 로켓과 연결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벌써 꽤 덩치가 크죠?

 

IMG_7628.jpg

 

11번봉투. 3단 로켓이 봉투 하나만에 완성됩니다. 

 

IMG_7629.jpg

 

3단 로켓을 연결하면 좀 부담스럽게 덩치가 커집니다. 여기서 얼마나 더 높아질까요?

 

IMG_7630.jpg

 

12번봉투까지 모두 조립된 완성품입니다.

정말 멋있고 조립을 끝낸게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이걸 어디에다 둬야 하나 걱정이 들기 시작합니다. (아직까지 둘 곳을 못찾았습니다)

 

 

IMG_7633.jpg

 

전용 받침대에 올려놓으면 이렇게 연출이 됩니다. 

새삼스럽지만 겨우 사람 세명 달에 보내자고 이렇게 거대한 금속덩어리와 막대한 연료를 허공에 뿌린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깝기도 합니다.

 

 

IMG_7638.jpg

 

각 단을 분해해서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달 착륙선 앞에 서 있는 사람(하얀색)과의 크기가 비교가 되시나요?

 

IMG_7634.jpg

 

컨셉샷. 이 쯤 되면 레고라기보다는 이 자체가 하나의 모형이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조립 과정을 타임 랩스로 촬영해봤습니다(사진에 계속 보이는 삼각대의 정체는 타임 랩스 카메라였습니다!)

조립엔 총 5시간 26분이 걸렸고. 약 233배(!) 빠르게 감았습니다.

 

 

여러분도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여 무언가 만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우주덕후의 비싼 뽕맛, 새턴V 로켓 조립기였습니다!

 

 



  • ?
    윌라멧 2019.01.13 01:08
    우주덕으로서 형용할 수 없는 감동입니다. From Earth To The Moon 정주행하러 가야겠습니다.
  • profile
    Astro 2019.01.13 01:32
    저도 요새 그 드라마 보고 있습니다.
    로켓 조립하면서 보니 감동이 두배!
  • profile
    낄낄 2019.01.13 02:25
    비록 전자기기는 아니지만 이런 글 너무 좋습니다
  • profile
    Astro 2019.01.13 02:47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낄낄님이 나를 보셨어! 나를 와ㄷ.. 발할라로 데려가주실거야!
  • ?
    포인트 팡팡! 2019.01.13 02:47
    Astro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AI자칭      故 앤드류 베닌텐디의 명복을 빏니다. 2019.01.13 03:50
    디테일이 정말 놀랍네요....
    1969피스라니 정신이 아득해지는거같아요...
  • profile
    Astro 2019.01.14 01:27
    저도 조립하면서 의외의 디테일을 살리는 부분과, 모양을 잡기 위해 사용한 기상천외한 기믹들에 깜짝깜짝 놀라가면서 조립했습니다. 설명서 따라 부품을 만들때는 뭔지 모르다가 나중에 본체에 덧붙일때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 profile
    title: 저사양아라 2019.01.13 06:21
    퍼스트맨 영화가 다시 생각나네요.
    달 착륙은 한번에 그냥 한줄 알았지만 엄청 고생해서 성공하더군요.
    아날로그 계기에 우주선이랑 로켓도 SF에서 보던 매끈한 함체라기보단 구형 군함같은 느낌이라 충격을 받았습니다.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1.13 10:02
    아날로그 계기...
    계기 통합도 안되어 있던 시절에 가독성도 최저에 일반 항공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계기를 어떻게 다 이해하고 우주 비헹 및 탐사를 수행하였는지 놀랍습니다.

    한때는 나사가 최적화의 장인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떠돌았죠. 뭐 요즘도 우주선(Cosmic ray)등에 예민하지 않은 반도체들은 성능이 바닥이기도 하지만 심지어 60-70년대 고작 IC 이어서 붙여 만든 컴퓨터만으로 우주탐사를 진행하엿다는게... 인간이란건 끝이 없는 곳 같습니다.
  • profile
    Astro 2019.01.14 01:31
    9년도 안되는 기간만에 달 착륙을 해서 엄청 쉬워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엄청난 현금공세와 공밀레가 숨어있는 대단한 프로젝트더라구요. '지구에서 달까지'라는 드라마에서 그런 부분이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한번 시청해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1.13 09:55
    딱 봐도 20만원은 넘어 보이네요
    이래서 레고에 관심을 가지면 안되요... (라면서도 벌써 지갑이 스스로 반응하는 1인)
  • profile
    Astro 2019.01.14 01:34
    100달러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비싼 가격이지만 만족도는 10만원어치 이상이네요
    옆에 있던 레고 부가티 시론은 200달러가 넘던데 차마 그것까진..ㅠ
  • ?
    마라톤 2019.01.13 09:5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profile
    Astro 2019.01.14 01:34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title: 흑우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9.01.13 10:51
    잘 봤습니다.
    엄청나군요.
  • profile
    Astro 2019.01.14 01:35
    크기도 크고, 퀄리티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9.01.13 13:51
    오 유튭 타임랩스 동영상 대박이네요 =.=
  • profile
    Astro 2019.01.14 01:36
    나름 비싼 모형인데, 조립 과정을 기념으로 남겨둘까 싶어서 찍어봤는데 타임랩스로 찍으니까 뭔가 있어보이더라구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laphir 2019.01.13 20:01
    저도 사두긴 했는데 애 좀 크면 조립할려고 박스채로 처박아 놨습니다. r2d2 부셔진 채로 방치 되어 있어요...
  • profile
    Astro 2019.01.14 01:37
    저도 고양이들이 부모님 집에 살고있는 지금 재빨리 조립했습니다.
    이제 아크릴 케이스에 고이 봉인해서 장식장 위에 짱박아둬야죠
  • ?
    BOXU 2019.01.14 11:01
    이제 마개조를 해서 뒤쪽 로겟엔진에 빨간 LED를 박아 넣으면
  • profile
    Alexa 2019.01.14 15:03
    사서 조립하고 싶은 맘이 굴뚝이네요.
    잘봤습니다.
    현실은 공간 확보 불가와 시간상 문제로 사놔도 완성도 못할 거라서..-0-;;
  • ?
    금요일은공강 2019.01.14 16:24
    와... 저도 하나 사보고 싶습니다... 놓은 공간보다 돈부터 없다는게 문제지만요..
  • profile
    준여니 2019.01.15 15:50
    레고라기보다는 기념 모형 같은 느낌입니다! 잘 봤습니다!
  • profile
    방송 2019.01.17 10:14
    아이디에 맞는 멋진 리뷰입니다.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9.02.01 13:57
    그때 그 기술로 어떻게 달에 착륙할 수 있었는지 감히 짐작이 가지 않더군요.
    멋진 조립 수고하셨습니다! 레고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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