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비상용으로 딱 그 크기 태블릿 항상 넣어두는 사람으로서 간간이 뭐 있나 보지만 이제 포기해야겠어요.

7인치는 제품이 나오기는 하는건가 모르겠고, 8인치도 제품군 자체가 별로 없네요. 이 크기에서 스펙 쓸만한 건 아이패드 미니 빼면 중국제밖에 없었던것 같기도 하고.

요새는 폰블릿이라서 차별점이 없어서 그러지않을까요

몇번이나 말하는건데, 아이패드 미니 리뉴얼은 그냥 아예 안 된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걸 내놓으면 애플에서 가장 돈 많이되는 지금의 아이폰 XS 플러스 라인 구매가 줄어들어요.

그런데 애플이 그걸 왜 내놓겠습니까? 700달러급의 아이패드 미니 프로가 나온다면 몰라도요.

라인업 자체가 왜 단종이 되지 않는지 의문인 상황인데

신형을 기대하시는데, 그건 그냥 단종되었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속 편해요.

애플의 단가 추세 유심히 지켜보시면

패드 미니가 아이패드랑 아이폰 통틀어서, 마진율은 제일 낮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반면 XS플러스는 당연히 가장 돈 많이 되구요.

그래도 미니 발매를 원하신다는건 아는데, 기대할 여지가 너무 없다고 봅니다.

기업은 돈 벌려고 장사하는건데 수입이 줄어들 짓을 왜 할까요?

정확히는 잘 몰라도 XS플러스 한대가 미니 판매에 잠식되면 미니 10대를 팔아도 그게 매꿔질지 의문입니다.

제가 애플 ceo였다면 미니는 이미 소리없이 단종시키는 감입니다.

태블릿자체가 하향세라... 뭔가 살려고해도 애메합니다.

있긴 있어요.
갤럭시탭 s2 8.0, 델 베뉴 7840, 미패드 4.
이외에는 거의 절멸이죠.

기업 입장에서 돈 안 되는 장르는 건들만한 매력이 팍 떨어지니... -_-

미패드4가 잘나가는거보면 수요는 꽤 있긴 한거 같은데... 아쉽네요..

저는 화웨이 M5 잘쓰고 있어요..

전 아직도 넥7 2세대를 갈구고 있습니다 ㅠㅠ

전 13인치 전후의 괜찮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찾는데 딱히 없더라고요..

킨들hd...는 너무 ap가 약하지만 싸니까...

기대치가 높지 않아서 저는 트레기 직구해서 잘 굴리고 있습니다. 많은걸 요구하지 않으니 전 이게 충분하더라구요.

전 그냥 윈탭만 믿고 갑니다ㅜㅜ

7인치는 그냥 싹 죽어버렸고 8인치도 시원찮죠. 인텔이 제미니레이크 로비 안하려나...

저는 레노버 Miix 2 8인치 씁니다.

아이패드 미니 2 쓰고 있었는데 미니4 보고 살짝 실망해서 차기작까지 버틴다! 했는데 그게 벌써 N년째..

z8s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