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들었을때는 전부 10가지 덕을 갖춘그런 자료들만 가득찬줄 알았어요
그런데 사서 해보니 이쁜것도 많고 찾기도 쉽더군요
일할때 쓰는 컴퓨터에 마음에 드는 배경 10가지 채우는데 인터넷속도외의 장애물은 없었습니다.
햇살이 일렁이고 시냇물이 흐르고 그런 모습에 두목님이나 사모님도 이쁘다고 그러더군요.
비스타때 드림씬이 못 이룬꿈을 이루는듯?
스미스필드에 메모리1기가 짜리 컴퓨터가 중급(50-60만)으로 팔리던 시절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수 였죠.
월페파엔진은 그때의 드림씬보다 깔끔한데,GT730 pcie1x 버전인데도 버벅인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습니다.
여러 모니터를 제각각의 플레이 리스트로 돌릴수도 있더군요
거기에 클라우드 저장소도 지원해서 실수로 로컬의 세팅이 날아가도 바로 복원되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팀에서 컴퍼니오브히어로즈1,프메2 같은 명작게임들조차 돈아깝다고 클라우드 저장소 지원을 안하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사소한 문제가 있어요
컴퓨터를 실제로 쓰기 시작하면 바탕화면을 볼수가 없다는거죠....
역시 아무리 5천원짜리 유료바탕화면도
바탕화면의 근본적인 한계는 극복하기 힘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