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수령한 소니 MDR-1AM2 입니다.
제가 살면서 소니 제품을 돈주고 직접 사본건 이번에 두번째 입니다.
한창 블프 직구의 인기가 불타오를때 전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대신 쿠팡도 블프 행사로 2만원 할인하여 26만원에 구입했죠.
원래 소니 음향기기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MDR-Z7부터 꽤 관심이 생겼었습니다.
대신 청음에선... 그 70mm 대구경의 압도감을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아쉬워서 금방 내려놓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MDR-Z1R 이후부터 소니가 훨씬 진정성 있고 확고한 사운드 성향을 정립하면서
이번엔 사도 되겠구나 싶어서 MDR-1AM2를 구입하였습니다.
수령 후 매일 틈만 나면 청음 중입니다.
전문적이진 못하지만 조만간 제 의견이 담긴 리뷰를 작성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