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에서 글을 보고 곧장 집근처 맥도날드가 어디있나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어서 사와서 먹어봤습니다.
근처에 버거킹은 없어도 맥도날드는 있군요.
포장입니다. 길이가 좌우 두 꼭지부분 기준 15센치입니다.
열기로 인해 눅진눅진해지지 않게 열이 빠져나갈 구멍이 나 있네요.
가운데부분에 개봉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포장을 벗기면... 시커먼 파이가 나오고
가운데를 똬악 분지르면....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부스러기 많이 납니다.
그냥 처음상태에서 먹는게 좋습니다.
치즈스틱이 보이네요. 그 옆에 라즈베리잼이 묻어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네요. 잼이 좀 더 많았으면 합니다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식은 뒤에 먹으면 더 맛있더라는 댓글을 봤기 때문에
저도 남은건 좀 식은 뒤에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