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아웃포커스가 ... 엄청나더군요
진작에 살껄 그랬어요
처음에 받았는데 다 찌그러져서 와서 걱정 많이 했었읍니다
다행히 내용물은 안전하게 왔더라구요
박스 껍데기만 물에 젖어서..
뭔 설명서가.. 각 언어별로 들어가있더군요
은근 크기가 있더라구요
장착샷
바디가 하얘서 안어울리긴하는데
실버로 사니까 들고다니다가 다 긁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크롭주제에 렌즈를 4개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번들16-50mm 5.6~
삼양12mm 2.0
시그마30mm 2.8
소니50mm 1.8
항상 팔고 풀프로 가니 마니 그랬는데 크롭에 머물게 될 운명인가봅니다..
집냥이를 찍어보았읍니다
냐옹 이제 한 8살 되었네요
늙은 할매냥입니다 ㅠㅠ
청라언덕
베트남 쌀국수 먹으러 갔는데 오묘한게 맛있더군요
아웃포커스 뽕을 맞고... 진작에 살껄 이란 후회를 하게 되네요
초점 잡히는거도 푝푝 맘에듭니다
바디 셔터음이 커서 센터 한번 가봤는데
6만장정도 찍었는데 셔터마모가 좀 되어서 그렇다 정상이다 하더라구용..
센서 청소도 무료로 해주셔서 뭐 알겠다 하고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