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무한공급용 잉크를 사려고 마트에 갔는데... 거기에 A Plaza였나? 여튼 애플관련 제품을 판매하더군요.
거기에서 그냥 빙 둘러보다가.... 아직도 iPhone SE가 전시되어 있더군요.
어라? 온라인 몰에서는 이미 단종이 되었었는데??? 그래서 애플홈페이지에 가서봤더니... 리테일 매장에서는 아직 판매한다고 나와있더군요.
순간.... 이 iPhone SE를 살까... 훅 땡겼다가... "애플스토어는 게임아이템값이 더 비싸지" 하면서 일단 그냥 나오긴 했는데....
제가 아직은 iPhone SE에 미련은 못버렸나보다... 싶기도 하덥니다.
이상하게 iPhone Xs Xr XsM 에는 관심이 안가요. (사실 지금 iPhone SE 사게??? 그거 이미 구닥다리요~~~ 할 거 같지만요.)
다만 저는 6부터 사용해서 작은 크기에 적응이 되려나 싶기도 하고 아직도 유사시 대피용이자 서브 폰 6님이 살아 숨쉬는데 수집욕 아니면 굳이 살 필요가 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