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어엉말로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다왔습니다.
메뉴는 블랙라벨 스테이크 라인의 '퀸즈랜드 립아이' 를 주문했습니다.
굽기는 미디움 레어.
제가 굉장히 소고기를 좋아하는데 제 기억으론 아웃백은 소고기가 그리 질 뛰어나지 않았던걸로 기억나는데
'블랙라벨'이 붙어서 그런지 꽤나 맛있었습니다. 육즙 풍부하고 시즈닝도 잘되어 나왔습니다.
그런데 좀 질겨요. 역시 아웃백이라 그런지... 흠.
게다가 분명 미디움 레어로 구워달라 했는데 미디움처럼 구워 나온것도 흠...
그래도 얻어먹은거라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여튼 소고기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