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거 시리즈로 해볼까 싶은 요리 시리즈 입니다.
이번에 데리야끼 2kg과 타르타르소스 2kg 을 구매 하였습니다.
이유는 이 2가지로 상당히 많은 요리를 할수 있어서 인데 오늘은 대충 뭐 할까 하다가 냉동실에 있는
떡갈비 이용해서 토스트 해봤습니다.
재료는 대충 집에 있는 배추 땡초 양파 치즈 떡갈비 소스 당근 정도 입니다.
잘개 다져 주고
요런 팬을 꺼냅니다.
사실 있는지도 모르고 하나 살까 ? 했다가 어머니가 있는데? 해서 이번걸 만들어 본 경우 입니다.,
볶볶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땡초를 넣어 줍니다.!
데리야끼 소스는 단맛만 있어 심심 하니 이런 매콤함도 추가 하면 맛납니다.
그리고 고기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미림을 넣고 불쇼를 해줍니다.
중식집 알바 할때 익힌 스킬이 요리 할시 참 큰 힘입니다.
특히 그놈의 칼질은 허허...
불쇼를 한번 해주면 불맛이 나서 맛나 집니다.!
그리고 데리야끼 소스를 적정양 쏟아 부어 줍니다.!
그럼 짜잔 밥반찬 완성!
밥이랑 먹어도 맛난 그런 음식 입니다.
여기다 다른 소스 넣음 다른 음식이 되지요~
음식은 별거 없이 막 넣고 만들면 끝 입니다.!
자 여기서 끝나면 재미 없잖아요. 토스트랬잔아요!
그래서
버터 작은 조각 넣고
빵 올려 주고~
고기랑 치즈를 올립니다.
아... 근데 저거 올릴때 생각 안났던건데 타르타르 소스를 빵에 발라 주셔야 더 맛납니다.!
근데 정작 어머니랑 동생이 순삭해서 저는 하나 먹고 끝났네요.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