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웹 브라우저는 사파리입니다. 맥은 물론이고 iOS까지 사파리가 들어가지요. 이 브라우저의 기본 검색 엔진이라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구글이 적잖은 돈을 지출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2014년엔 10억 달러, 2017년엔 30억 달러, 올해는 90억 달러, 2019년에는 120억 달러까지 오를 거라고 골드만 삭스의 애널리스트인 Rod Hal은 분석했습니다.
얼마가 됐건 간에 구글과 애플 모두 정확한 금액은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습니다. 전세계에 존재하는 20억대의 iOS 디바이스를 생각하면 저 금액이 불가능해 보이진 않네요.
아님 애플 자체로 뭘 만든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