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8세대 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재고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결과 AMD의 구매가 늘었지요. 애널리스트들은 4분기에 AMD 주가가 30달러를 넘어서 36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OEM 업체들은 현 상황이 매우 못마땅합니다. 인텔의 로드맵과 플랫폼 변경 때문에 제품 계획을 수정한데 이어, 이제는 공급까지 부족하니까요. 내년에는 HP가 3대 중 1대를 AMD 프로세서를 탑재해 판매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까지 AMD CPU 시장 점유율이 30%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